“마트에서 지나치게 증정품 챙기는 남자친구..”


 						  
 								 

남자친구의 지나친 알뜰함때문에 정이 뚝 떨어졌다는 한 여성의 사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증정품만 챙겨오는 남자친구의 행동을 보고 너무 충격받았다”는 글이 올라와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년 정도 연애한 남자친구와 마트에 쇼핑하러 갔다는 A씨는 “우연히 냉동 만두코너를 지나치게 됐다. 시식코너 아주머니는 만두를 사면 동그랑땡을 서비스로 준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 소리를 들은 남자친구는 아주머니에게 3봉을 사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아주머니는 서비스로 작은 사이즈의 만두를 하나 더 붙여줬다”고 덧붙였다.

기분좋았던 쇼핑, 그러나 문제는 계산대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A씨는 “남자친구의 행동이 갑자기 변하더라. 서비스 동그랑땡, 만두가 붙은 만두 1봉지만 빼고 나머지는 모두 반품계산대에 놓았다. 왜 그러냐 헸더니 남자친구는 서비스 더 받으려고 그랬을 뿐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글쓴이는 자신이 예민한 건지 아니면 남자친구가 이상한 건지 헷갈린다며 네티즌들의 조언을 구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해당 사연에 갑론을박을 펼쳤다.

일부에서는 “쫌팽이같다”, “이건 아주머니를 농락하는거 아닌가”, “딱히 잘못했다고 말은 못하겠지만 쫌 그렇다” 등의 반응을 보였으나

이와 반면 다른 의견으로는 “저게 그렇게 잘못한 행동인가?”, “내가 자취생이라 그런가 이해가는데..”, “뭐를 잘못했는지 전혀 모르겠다” 등이 있었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연합뉴스(본문과 연관없는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