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벗고 욕하는 인터넷 방송에 ‘중국 정부’ 반응


 						  
 								 

수많은 구독자와 조회수를 위해 자극성을 대결하는 인터넷 방송.

조회수를 위해 일부는 옷을 벗기도 하고 자극적인 소재로 방송을 한다.

점점 도가 지나쳐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기도 한다. 인터넷 방송 즉 라이브 스트리밍 산업은 중국에서 가장 활발한 시장 중 하나이다.

코로나로 인해 라이브 스트리밍 산업 성장세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라이브 스트리밍이 돈이 되기 시작하자 스트리머들은 하나같이 자극적인 영상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중국 정부는 벗방과 욕설 방송 등 자극적인 소재의 방송들을 저품질 콘텐츠로 정의하며 이런 문제를 두고만 보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실제 중국의 인터넷 규제, 검열 기관인 인터넷정보판공실은 저속한 내용의 10개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에 제재를 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제재를 당한 플랫폼에 일정 기간 동안 업로드를 못하게 막았고 신규 회원 가입을 받지 못하도록 했다. 또한 이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려 다른 인터넷 방송 플랫폼으로 옮길 수 없도록 했다.

중국에서 제재하고 있는 저속한 콘텐츠에는 외설적인 복장, 저속한 언어, 클릭을 유도하는 콘텐츠, 음란물, 도박, 가짜 뉴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중국 단속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한국도 저런 제재가 있었으면”, “하루가 멀다하고 조회수에 눈이 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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