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경호부대원이 소지한 이상한 총


 						  
 								 

김정은을 호위하는 경호원이 소지한 총은 무엇일까?

북한군의 무기는 AK-47을 카피한 88식 자동보총이라는 이름의 총을 사용하고 있다.

또 가장 최근에 제작된 98식 자동보총은 총열덮개, 손잡이, 탄창 등이 AK-47M과 흡사한 플라스틱으로 교체했는데, 여기서 가장 눈에 띄는 점으론 PP-19 비존과 비슷한 헬리컬 탄창이다.

지난 2013년에는 해안부대를 시찰하는 김정은을 호위하는 경호원들이 소지한 98식 보총과 마치 유탄발사기 처럼 보이는 특이한 탄창 모양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잠깐 화제가 됐다.

 

 

이 탄창은 앞서 말한 것처럼 헬리컬식 탄창인데, 아무래도 김정은을 호위하는 임무를 하고 있는 경호원들은 사격의 정확성보다는 대용량 탄창을 이용한 제압사격이 필요하기 때문에, 장탄수가 많은 총을 쓴 것으로 보인다.

 

아마 내부는 이렇게 생겼을 것이며, 장탄 수는 70~90발로 추정된다.

하지만 방식의 원조인 PP-19조차 헬리컬 탄창의 신뢰성 문제가 있어 후속작 격인 PP-19-01 비탸지에선 일반적인 탄창으로 회귀했기에, 북한의 공업기술이 한참 부족하다는걸 생각하면 저 탄창의 신뢰성은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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