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헌혈’하다 겪었던 무서운 일


 						  
 								 

과거 헌혈을 하던 40대 여성이 응급실에 실려가는 일이 발생했다.

해당 여성의 팔은 눈으로 봐도 심각한 상태였음에도 혈액원 측의 성의없는 대처가 논란이 된 바 이싿.

피해자는 헌혈을 하던 중 팔 전체에 붉은 멍이 들고 크게 부풀어 올라 “깨진 유리병으로 마구 팔을 찍는 느낌이 들었다”며 “이 자리에서 사망할 수 있겠다는 생명의 위협까지 느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혈액원은 상처 부위에 ‘반창고’ 하나를 붙인 후 치료를 끝냈다.

 

이후 응급실에 실려간 여성은 곧바로 응급 치료를 받긴 했지만 완치까지는 한 달정도 걸리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혈액원 측은 헌혈 도중 피부 밑에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고 해명하며 응급처치가 미흡했음을 인정했다.

하지만 ‘파스’와 ‘영화표 두 장’을 주고 끝내려고 한 것이 알려져 ‘진정성 없는 사과’를 했다며 논란이 되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좋은 일 하려다가 봉변…”, “적어도 치료비는 줘야지 파스랑 영화표가 뭐냐”, “팔이 저 상태인데 반창고 붙이고 끝냈다고..?”, “종종 발생하는 일이라고? 이제 무서워서 헌혈 못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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