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완벽 복구하자 만족스러웠던 김정은 반응


 						  
 								 

지난 달 북한에서도 태풍때문에 피해를 입었다.

북한이 수해 복구 실패를 언급한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수해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1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해 복구 작업을 마친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에 현지 지도를 나섰다.

 

김정은은 수해 복구 작업이 완료된 결과를 보고 매우 만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건설된 강북리에는 붉은색 지붕의 단층 건물과 복층 건물 50여동이 들어섰으며 관공서 건물까지 새로 단장해 깔끔한 모습을 갖췄다.

신문은 김정은이 “자연의 대재앙의 흔적을 말끔히 가시고 사회주의 선경, 사회주의 농촌의 본보기 마을로 훌륭히 일떠섰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또한 그가 “이렇게 짧은 기간 동안 흔적도 없이 털어버릴 수 있는가”, “마치 다른세상을 보는 것만 같다”라고 말하면서 커다란 만족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북한은 태풍으로 인해 39,296정보의 농경지가 피해를 입고 주택 16,680여 세와 공공건물 630여동이 파괴 침수됐으며 도로·교량·철도가 끊어지고 발전소 둑이 붕괴됐다.

이에 대해 김정은은 지난 8월 13일 열린 정치국 회의에서 “그 어떤 외부 지원도 허용하지 말라”고 입장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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