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가짜 체온계’ 만들었던 소름돋는 이유..


 						  
 								 

과거 코로나 바이러스로 패닉이 된 전 세계가 아쉬운 대로 중국에 도움을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도움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걸림돌이 되었다. 

각국에서 부족한 마스크, 방호복, 체온계 등 방역에 필요한 의료용품들이 중국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하지만 중국은 ‘불량품’을 만들고 있었다.

이 가운데 가짜 체온계를 만들어 퍼트리겠다고 밝힌 한 중국업체 사장이 빈축을 사고 있다.

 

이들이 말하는 가짜 체온계는 어디를 측정해도 정상체온을 나타내는 불량품이다. 열이 펄펄 끓어도 이 가짜 체온계로 측정하면 정상 체온이 나온다. 

광둥성의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인 하오펑 전자의 장셴둥 사장은 가짜 체온계 영상을 공유했다가 이 영상이 유출되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영상에 나왔던 체온계는 비접촉식으로 내부가 텅 비어 있음에도 온도계 화면은 정상체온인 36.5도 전후로 나타난다.

장씨는 이 영상을 다른 업체 관계자에게 공유하며 “가짜 제품을 좀 만들어 팔아주자. 39도를 36.5도로 측정해 감염자가 점점 늘어나게. 미국에서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이 다른 나라 사람을 해치는지 보자”라는 말도 남겼다.

그는 가짜 체온계를 미국에 팔아 감염자를 더 늘어나게 만들겠다는 심산이었다. 각종 SNS서 해당 영상과 위챗 캡쳐본이 유출되자 중화권에서는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다.

한 홍콩 네티즌은 “우한폐렴보다 더 흉악한 건 중공이 만든 가짜 상품이다. 스페인과 체코, 터키에서 중국산이 퇴짜맞을 만했다. 중공 타도”라며 비난했다.

중국의 이러한 행동은 과거에도 이어졌다. 랴오닝성 선양의 한 음식점은 현수막을 통해 “미국과 일본의 감염병 발생을 축하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헀다.

상황이 점차 안 좋아지자 광둥성 둥관시 정부 관계자는 장씨는 문책했으며 결국 그는 사회적 물의를 끼쳤다며 사과했다.

앞서 중국의 한 전자기기 제조업체가 비접촉식 온도계에 들어가는 적외선 온도센서 품귀현상이 벌어지자 인체감지 센서를 온도센서로 둔갑시켜 판매하다 적발된 사건도 있었다.

제 버릇 개 못 준다더니 중국은 여전히 가짜 상품을 만들어 유통하고 있었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언제 정신차리냐”, “미국 제대로 엿먹이려고 준비했었네”, “소름돋아 저딴 생각을 다하다니”, “중국은 역시나 중국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