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연속 100명대” 줄어들지 않는 진짜 이유


 						  
 								 

일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한 달이 넘도록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거리두기 시행 후 확진자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고 안정화까지는 앞으로 2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생각이 달랐다. 이들은 정부와 방역당국이 ‘방역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주장한다.

 

전문가들은 “정부와 방역당국이 경제적 문제를 놓고 고민하는 동안 방역을 위한 최선의 시간을 놓쳤으며, 뒤늦게 그 같은 상황을 해결하려고 내놓은 방법 또한 틀렸다”고 지적했다.

또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로도 감염 전파를 확실하게 끊지 못했으니 지금과 같은 상황이 더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7일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오늘도 확진자 수가 일부 증가해 100명 이상의 환자가 계속해서 보고되고 있고 새로운 집단 발생 역시 보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아직까지 ‘우리 사회가 안전하지 않다’는 신호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생활방역에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신규 확진자의 수가 떨어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 네티즌들의 생각도 엿볼수 있었다.

네티즌들은 ‘대면예배 고집하는 기독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노마스크족’, ‘여전히 술집을 찾아다니는 사람들’ 등 다양한 이유로 확진자 수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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