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신도 532명만 겪고있다는 이상한 코로나 후유증


 						  
 								 

지난 2월 코로나 집단 감염을 일으킨 종교 집단 ‘신천지’에서 후유증을 앓고 있다.

지난해 2월 대구에 사는 A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린 뒤 두 달여 간 격리 치료를 받았다.

이후 A씨는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자꾸만 담배냄새가 나는 등 이상증세가 나타났다.

 

병원에서는 후각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 했지만, 원인은 병원측에서도 파악할 수 없었다.

다른 완치자 B씨에게는 코로나 치료가 완료된 뒤에 자꾸 탄 냄새가 나는 후각 문제와 함께 비염, 식도염, 알레르기, 탈모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한 언론사가 이에 최근 신천지 대구교회 측에 의뢰해 완치자 신도 4189명을 대상으로 건강상태를 조사한 결과, 이중 12%인 532명이 후유증이 있다고 답했다.

탈모증세, 빈혈, 위장장애, 피부질환, 근육통 및 만성피로, 후각·미각·청각 이상 등 증세는 다양했다.

뿐만 아니라 일부 근육이 함몰하는 증상도 호소하고 있으며, 이상 증세 신도들의 연령은 20대부터 70대까지 고루 퍼져 있었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이만희한테 보상해달라 그래라”,”그러니까 왜 모여서 기도를 하고 그러냐”,”코로나는 참 무서운 병”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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