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구라치다 딱 걸렸다”는 치킨 환불 공군부대


 						  
 								 

125만원 어치의 치킨을 일절 반납 없이 환불 받은 공군부대의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해당 사건은 지난 5월, 공군부대에 60마리의 치킨을 배달하며 ‘배달비 1000원’을 추가로 요구하자 공군부대가 항의한 사건이다.

공군부대는 이에 대해 치킨집에 “지역 장사를 망치고 싶냐”는 어조로 협박하며 “닭 부위도 이상하다”는 트집을 잡아 별점테러를 가했다.

 

치킨집은 이에 거듭해서 사과하고 치킨을 정량보다 더 담아 한마리를 더주는 등 사과를 했지만, 계속되는 불평에 결국 한 마리도 반납받지 못하고 전액을 환불해줬다.

한참 지난 일이지만 해당 사건이 재조명되며 공군 부대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고, 공군 부대는 온라인 게시글로 해명글을 작성했다.

해명글에서 해당 부대는 “사제품 닭을 썼다”,”본사를 통해 정중히 환불 받았다”,”점주가 찾아와서 행패를 부렸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

그러나 치킨 본사에 의하면 당시 배달된 치킨은 본사에서 내려온 정품 닭이 맞으며, 공군 측은 가맹점주에게 개인적으로 환불을 받았다.

심지어 CCTV자료에 따르면 가맹업주는 사과하러 와서 조용히 머무르다 부대를 떠난것으로 밝혀져 더 큰 분노를 사고있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가뜩이나 코로나로 힘드실텐데 너무하네”,”추하다 그냥 인정해라”,”저것도 군인이라고”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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