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쳐서 그랬다…” 최근 난리난 역대급 공익 사태 (+사진)


 						  
 								 

사회복무요원이 폭행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상사에게 맞아서 공가 중이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코뼈가 부러지고 늑골 2대 나갔다. 전치 8주 나왔고, 고소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작성자가 공개한 사진에는 코 전체에 붕대가 여러 장 감겨있으며, 코끝에는 피딱지가 맺혀있다.

며칠 후 작성자는 “어제 맞았다던 공익이다. 지금 경찰서다”라고 또 한 번 글을 올렸다.

그는 “사건은 간단하다. 복지 공익이고 혐오 업무 거부했는데 욕하길래 나도 욕했다. 그러더니 주먹 날아왔고 아무도 안 말렸다”라고 운을 뗐다.

작성자가 말한 혐오 업무는 노인들의 기저귀를 교체하는 것이었다.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규정 제15조에 따르면 혐오 및 사고위험 분야, 임무와 관련이 없는 너무 분야, 풍속사범 단속 등 근무 부적격분야의 인력 활동은 제한된다.

작성자는 이어 “바로 응급실갔고 늑골 2개 금가고 코는 내려 앉아서 급하게 수술했다. 지도관한테 전화하니 일단 공가처리한다고 했다. 계속 재지정 부탁했지만 지도관이 나 몰라라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고소장 중 하나는 지도관이다. 이거 판 키울거다. 변호사 알아보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노인들 기저귀를 왜 공익이 치우냐? 나한테 이런 일 생길줄 몰랐다”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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